온라인문의

"ㅍ" 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피아노선

피아노 한 대에는 약 8,000개의 부품이 들어 간다고 한다. 그중 피아노의 아름다운 소리를 내게 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 피아노 안에 들어 있는 현이다. 바로 피아노 현을 만드는 철강재가 피아노선이다. 피아노선은 고탄소특수선재 중에서 가장 탄소량이 많은 피아노 선재를 사용하여 열처리한후 신선 등 냉간가공하여 마무리한 강선을 말한다. 피아노선은 강선중에서도 가장 인장강도가 높아 피아노, 기타, 만도린 등 악기의 현에 사용하는 외에 각종 고급 용수철, 특히 엔진의 밸브스프링용으로서 자동차, 선박, 각종 기기의 중요부품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피아노 속에는 뼈대 역할을 하는 프레임이 있으며, 프레임은 피아노 현을 걸고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프레임은 피아노를 얼마만큼 오랫동안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고, 피아노현의 길이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피아노는 모두 88개의 건반이 있지만 현은 무려 220여개나 된다. 통상 피아노 현은 말 두 마리가 끌어 당기는 힘으로 지탱이 되므로 그보다 훨씬 더 강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따라서 현을 만들기 위해서는 철을 속에서 달구고, 식히고 또 달궈서 강철을 만든 다음, 몇겹으로 감고 또 감고해서 만든다. 그래야만 현이 강하고 단단하게 고정되어 깊고 부드러운 소리를 낼수 있기 때문이다. 피아노에는 건반을 누름과 동시에 피아노의 현을 때려서 소리가 나게 하는 아주 정밀한 장치인 액숀이란 것이 있다. 4,800여개의 부품으로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진 액숀은 피아노의 심장으로서 피아노의 윗 뚜껑을 열어놓고 연주하면 신기함과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풀림

강은 단조, 압연, 주조 등의 가공을 하면 재질이 경화되고 내부응력이 생겨 조직이 변형되는데 이를 적당한 온도(600~850℃)까지 가열한 다음 서서히 냉각시키면 재질이 연하게 되고 원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이러한 조작을 풀림이라 한다.

평로

평로는 용해실이 평탄한 선저형을 이루고 있으며, 지멘스가 고안한 것인데 고철과 용선을 모두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나 정련시간이 길고 열효율이 낮아 세계적으로 점차 전기로나 전로법으로 대체되어 잘 사용되고 있지 않다.

페라이트

탄소를 고용한 α철을 조직학상, 페라이트라고 한다. 라틴어의 철(Ferrum)에서 나온말이다. 성분은 거의 순철에 가깝고 탄소 0.85% 이하인 강에는 소위 free ferrite(초석 페라이트)로 존재하고 있다. 페라이트는 무르고, 전연성이 크며 강자성체이지만 자력은 작다.

퍼멀로이

40~80%의 Ni을 함유하는 Fe-Ni 합금으로 고도자율(高導磁率) 재료로서 전기통신공업에 널리 이용된다. G. W. Elemen의 발명에 의한 것으로 니켈 함유량에 따라 78.5퍼멀로이, 50-50퍼멀로이 등으로 불린다. 다시 니켈 이외에 크롬, 몰리브덴, 강 등을 소량 첨가한 것이나, 니켈 함유량이 다른 것이 있어 다른 상품명이 붙여진 것도 있다.

이전 1 다음